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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

아산서원, 워싱턴·베이징서 연수할 인턴 30명 선발

등록 2014.05.26 23:34:18수정 2016.12.28 12:49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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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서울=뉴시스】박영환 기자 = 아산서원이 미국 워싱턴과 중국 베이징에서 5개월간 유학할 해외 인턴을 선발한다.

 아산서원은 오는 30일 오후 신문로 소재 아산정책연구원 1층 강당 및 갤러리에서 ‘아산서원 제6기 설명회’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.

 이번에 선발하는 아산서원 6기는 모두 30명으로, 이들 중 25명은 워싱턴에서 5명은 베이징에서 각각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.

 인턴십은 미국 헤리티지재단과 중국 카네기-칭화 정책센터를 포함한 세계적 싱크탱크에서 5개월간 진행되며, 6기생들은 이에 앞서 국내에서 5개월간 문·사·철 교육을 받게된다고 서원측은 설명했다.

 자격요건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희망하는 30세 미만의 대학 3~4학년 재학생이나 올해 1월 14일 이후 대졸자, 대학원생 등이다.

 설명회 참석 신청은 아산서원 홈페이지(www.asanacademy.org)에서 할 수 있다. 아산 서원 관계자는 “인턴십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, 전액 무료”라고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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